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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희 부모님이나 남편은
양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피자나 파스타를 같이 먹으러 나가는 일은
극히 드무나 매드포갈릭은
예외입니다.
저희 남편이나 부모님이 그래도 매드포갈릭은
주 메뉴가 마늘인만큼 느끼함이 덜하고
입맛에 아주 잘 맞는다며
피자나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는
꼭 매드포갈릭을 찾곤합니다.
이번에는 하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역시나 잊지않고 쿠폰을 카카오톡플러스친구로
알려준 덕분입니다.
예전보다 자주 그리고 많은 쿠폰으로
매드포갈릭을 이용하는 빈도도 늘었습니다.
특히 매드포갈릭 쿠폰은 중복사용이 가능하니
이 처럼 좋은 기회가 또 없습니다.
하지만 양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꼭 네식구가 먹으면 그래도 결제금액은 5만원을 초과하곤합니다.
이 날 저희 가족이 먹은 메뉴와 후기 공유해드립니다.
주말에 방문하니 웨이팅시간이 30분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매장안을 찍진 못했고
데코레이션으로 되어있는 마늘을 찍어보았습니다.
매드포갈릭을 상징하는 제대로 된 인테리어입니다.
이미 파스타와 스테이크 쿠폰을 골랐기 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셋팅되어있는 메뉴도 한번 쳐다봅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항상 먹는 메뉴는 정해져있지만
이 날은 하나의 메뉴는 새로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요런 테이크아웃 행사도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테이크아웃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사와봐야겠습니다.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먼저, 저희 부부가 항상 시키는 갈릭페뇨파스타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매워서 못먹지만 초등학생정도면 또
엄청 잘 먹습니다.
특히 요즘 떡볶이 홀릭인 큰 아들은 맛있다며
엄청 잘 먹습니다.
매콤한 것이 아이들도 입맛을 당기게 하나 봅니다.
역시 양념까지 싹싹 다 긁어먹습니다.
아! 쿠폰으로 시켰습니다.
요건 이번에 처음 시도한 메뉴입니다.
사실, 전 일전에 한번 먹은 적이 있습니다.
저 기다란 것은 마늘쫑인데 짤쪼름한 것이 제 입맛에 딱!입니다.
그리고 적당히 크리미해서 좀 덜 매울 줄 알았는데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매운 듯합니다.
역시 저희 부부가 제일 열심히 먹은 메뉴입니다.
하지만 크림이 좀 강해서 다소 느끼하세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메뉴입니다.
요건 쿠폰으로 역시 시킨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전문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전혀 손색없이 고기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수북히 올라간 치즈가 굿~입니다.
쿠폰은 다양한 파스타, 피자 그리고 스테이크 메뉴 중에서
하나씩 골라서 시킬 수 있습니다.
쿠폰은 할인쿠폰으로 일정금액을 내고 이용하시면 되며
물론 메인메뉴 한가지는 시키셔야 합니다.
저희는 리조또를 시켰으며 저렇게 해서 총 금액은 4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갈릭페뇨파스타, 갈릭스노윙피자와 라이스 중에서도
매콤한 것이 하나 있는데 첫번째 나와있는 메뉴인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지만 매드포갈릭은 뭘 시켜도 사실 평균이상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내일 또 연휴라 또 삼시세끼 뭘해먹어야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그리고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매드포갈릭입니다.
특히, 요즘엔 쿠폰도 많으니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드포갈릭 앱을 다운받으시거나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매드포갈릭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