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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써브웨이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보이는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포장이라도 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가격대비 알찬 구성에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속 재료들에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지만

친구들과 남편과는 한끼를

건강하게 즐기기엔 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오래간만에 삼성역에 놀러갔다가

역시나 서브웨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방문하였습니다.

 

 

깔끔한 초록빛의 반가운

"써브웨이"

개인적으로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매장인데

아쉽게도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클래식메뉴, 추천메뉴, 베스메뉴 그리고

프리미엄메뉴들

거기에 1,900원을 추가하면

음료와 쿠키 또는 과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샐러드나 스프 제품들도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매대의 신선한 재료들 좀 스캔해볼까요?

양파, 베이컨, 양상추, 할라피뇨 등등

원하는 재료를 뺄 수도 혹은

더 많이 요청도 가능합니다.

 

 

보통 저희는 올리브는 빼고

아이들을 위해서눈 양파와 할라피뇨도

빼는 편입니다.

 

이 번에도 마찬가지!

옆에 다양한 소스들도 있네요.

 

 

서브웨이의 이용 순서를 찾아보면,

1. 메뉴 선택

2. 빵 선택

 

빵은 총 6가지가 있으며

단단한 빵부터 시작해서 부드러운 화이트 브레드까지

게다가 플랫브레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엔 많은 분들이 플랫 브래드를

선택하시던데요. 저 또한 몇번 먹어보니

부드러운 식감은 좋지만

속 재료들이 많이 빠져서 먹기

불편하긴하더라구요.

 

 

3. 추가 선택 메뉴

베이컨, 치즈, 더블미트, 아보카도 등등

재료별로 추가 금액은 따로 부과되니

재료별로 금액은 참고하세요.

 

 

4. 야채 선택

뺴고 싶은 것들은 얘기하시면 되며

추가적으로 더 원하는 재료도 말씀하시면

해주십니다.

 

 

5. 소스선택

굉장히 다양한 소스들이 있는데요.

잘 선택하셔야 맵지 않습니다.

새콤한 맛, 고소한 맛, 매콤한 맛,

달콤한 맛 그리고 기타의

올리브오일과 소금

 

취향과 입맛따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1,900원 추가로 즐길 수 있는

 나 만의 세트메뉴

음료도 탄산 또는 아메리카노 또는 생수 중에서도

고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쿠키들.

오트밀 레이즌, 치즈케익, 화이트초코 마카다미아

그리고 초코칩

 

 

서브웨이의 스프도 역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 옆에 살짝 보이는 콤보메뉴도 보이시죠?

콤보메뉴는 행사메뉴로 생각하시면 되며

매달 변동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문한 샌드위치가 드디어 두둥!

정말 꽉꽉 채워져 있는 다양한 재료들

 

역시나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

최고의 샌드위치 입니다.

 

 

그리고 요건 플랫브래드로 시킨

BLT샌드위치

역시나 꽉 알찬 속에 저절로 입을 벌리게 됩니다.

 

점점 없어지는 이유는 참 아이러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번세번 아니 매일매일 방문하고 싶은

써브웨이였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면 이용 순서나 방법을

헛갈리시거나 당황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이용 팁도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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