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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맛본

크리스피크림 도넛!

 

예전에 우리나라에 처음 생겼을 때는

정말 이거 하나 먹고 싶어서 버스를 타고

가기도 했는데요.

 

요즘엔 인기가 좀 시들시들합니다.

역시나 던킨도너츠의 인기만큼은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부드러운 오리지널 도넛은

역시나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최고인 듯 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빨간불이 켜질 때 우르르 줄서서

친구들과 하나씩 먹고

또 만드는 거 구경하는 것도

신기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냥 오리지널도넛으로만으로도

구매욕구를 자극했던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요즘엔 매달 새로운 도넛에

시즌별로도 그리고 행사상품의 도넛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오리지널 도넛이 좋습니다.

 

 

오래간만에 보고는 흥분 한가득되게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한개에 6개씩 야무지게 담겨있습니다.

 

이런 선물 항상 반갑네요.

몇일 동안은 당보충이 필요없으며

아이들 간식도 필요없으며

 

커피짝꿍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드럽게 덮여있는 시럽이

사실 살찔 공포를 주긴하지만.....ㅋㅋ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밥먹은지 1시간도 안되서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역시 다른 곳과 다르게

심하게 폭신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하나 집어듭니다.

 

 

하나 베어무니, 저절로 녹아버리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역시 최고입니다.

 

하나로는 사실 성에 차지도 않습니다.

사실 두개 세개 먹게 되는 건 비밀!

커피의 최고의 짝꿍입니다.

 

 

사실 이런 신제품도

하나쯤은 껴도 좋은데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또한 던킨도너츠처럼

이 달의 도넛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달의 신제품은

아이스크림이 주제네요.

돼지바, 수박가 그리고 애플베리 도넛

 

 

돼지바 스무디, 수박바 스무디.

웬지 맛은 예측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이 달이 가기전에 무조건 먹고 싶게 만듭니다.

 

아무래도 다음주 쯤에 한번 출동해야겠습니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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