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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치맥타임!
오른 치킨값에 배달비까지 생겼다고 해서
할인받을 수 있는 치킨 검색 후에
후기가 좋은
60계로 결정!
우선 한번의 기름으로 60개의 닭만 튀기고
더 이상 판매를 안한다고 하는
그 모토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주문!
매일매일 새 기름으로 딱 60마리만!
예전에 한번 시켜먹으려고 했을 때,
정말로 60마리 끝으로 솔드아웃되서
시켜먹지 못한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주문!
초심의 그 브랜드 모토가 변치않고
쭉~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비싼 기름도 정제하여 재사용하고
또 재사용하면 사람이 먹을 수 없다는..ㅋㅋ
그래서 만들어진 60계!
브랜드 스토리가 마음에 쏙~
짜잔 전 인기메뉴인 간지치킨으로 시켰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교촌치킨의 오리지널같으 맛이에요.
작은 콜라와 메뉴판 그리고
무, 마요네즈가 들어있었어요.
짜잔!
우선 음료가 펩시가 아닌, 코카콜라인 것도 좋아요!
고추윙도 맛있을 거 같은데
아이들 때문에 그냥 맵지않은 간지치킨으로
지마켓에서도 배달할인을 하던데
전 포장주문하면 2천원 할인되길래
그냥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인기제품을 보면 간지치킨 17,900원,
고추치킨도 17,900원이에요.
전 2천원 할인받았어요.
배달의 민족에서도 2천원 할인 진행중이니
참고하세요.
기본 후라이드는 15,900원.
가격 괜찮죠?
짜잔! 가니깐 바로 그 자리에서 양념 묻혀주셨어요.
역시 따끈따끈한 거 바로 먹으니 굿굿굿~
특히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또 색다른 맛이에요.
교촌치킨을 워낙 좋아하는데 양이 항사 아쉽더라구요.
근데 60계 간지치킨은 양많은
교촌치킨인 듯..ㅋㅋ
맛있게 다 클리어했어요.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아무래도
더 자주 애용할 듯 하네요.
제가 주문한 곳은 바로 요기 ↓
올림픽공원 놀러오시거나 혹은
잠실 월드타워 놀러오실 때 방문하시기 좋을 듯 싶네요.
공원에서 치맥?!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