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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한스케익!
홀케이크는 1년에 몇번 먹지 않아서
그 만큼 또 맛있는 걸 찾고 사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날,
한스케이크를 구매하러 갔어요.
배달 시키고 싶었는데
예전에는 따로 비용을 받지 않았었는데
비용이 부담되서 그냥 제가 직접 가서
사다가 안기는 걸로~~ㅎㅎ
이쁘게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홀케이크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라 아쉽지만
그 만큼 달지않고 맛있어서
찾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딸기 케이크에 눈이 가지만
전 한스에서는 꼭 가나슈케이크만 사게 되더라구요.
사이즈는 두가지인데요.
보통 스몰사이즈 사도 웬만한 다른 곳의 큰 케이크에요.
가격은 3만원 중반대였던 거 같아요.
큰 사이즈는 4,6000원!
홀케이크 말고도 조각케이크에 다양한 케이크들이
하트 뿅뿅!
특히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 만찬에
한스케이크가 서빙됐다고 하던데
그 케이크는 맛을 못봤네요.
아쉽~
다음에는 제대로 자리잡고 앉아서 즐겨야겠어요.
이 날은 냉큼 케이크만 들도 나왔어요.
사고 싶었던 딸기 케이크!
하지만 가격은 5만원 후덜덜..
가나슈 스몰사이즈 포장해서
들고 왔어요.
초 켜고 맛있게 얌얌~
배고팠으면 다 먹었을텐데,
아쉽게도 두 조각밖에 먹지 못했네요.
내일 아침에 커피와 한조각 먹어야겠어요.ㅎㅎ
역시 한스케이크 굿굿굿~
실패가 없어요.
매번 가나슈케익만 먹었는데
다음 번에는 다른 케이크도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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