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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가장 먼저 무조건 'KFC' 가 떠오르는데요. 일전에 드라마에서도 나왔지만 처음에 비스켓이 나왔을 때는 정말 핫했던 거 같아요.
매일매일 언니한테 사다달라고 조르던 기억도 나고 치킨 양념도 다른 곳과는 확연히 달라서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가서 사 먹고 왔던 기억도 나고...
하지만 요즘엔 점점 줄어드는 매장과 최근에는 또 가격인상 소식까지...게다가 잠잠해질만하면 터져나오는 AI 파동에 치킨업계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KFC의 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도 치킨, 하면 KFC가 가장 먹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역시...배달조차 안되는 지역이라는 점..ㅠㅠ
그래도 신제품도 꾸준히 나오고 있고 광고도 나오고...좋은 시그널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점점 매장도 늘어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으련만...
어쨌든 6얼의 할인소식도 안알아볼 수 없겠죠?^^
먼저, KFC의 신제품인 떠먹는 치킨이에요. 후기는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단품은 후렌치후라이포함이 5,900원/ 세트는 6,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단, 잠실야구장,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그리고 휘닉스파크는 제외!
이런 특수매장은 대부분 행사 제외라는 거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0% 국내산 치킨 안심살, 텐더 4조각이 2천원. 무려 4,800원짜리가 58%나 할인!
단, 행사 기간은 6월 6일까지만 진행됩니다.
요즘 핫한 프로그램인 판타스틱 듀오의 패러디 할인행사네요.
바로 판타스틱 커플행사!
오리지널치킨 3조각, 텐더 6조각 그리고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이렇게 3가지 메뉴 중에서 2가지 메뉴를 골라서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찬스!
할인 기간은 역시 6월 6일까지!
요것도 새로 나왔나봐요.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가 5천원!
역시 6월 6일까지만 진행되는 할인행사인데요. 무엇보다도 치킨통살 사이에 베이컨과 치즈 등이 패티로 되어있는데 실제로 보지도 못하고 아직 먹어보지도 못하고...상상이 안되는...ㅋㅋ
원래 징거버거 완전 좋아하는데!! 자꾸 그 맛이 상상이 되는게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바로 찾아봐야겠어요!ㅎㅎ
요즘 정말 버거 하나의 가격도 후덜덜한데, 착한 메뉴도 새로 나왔네요.
KFC의 실속메뉴인데요. 그릴 바베큐버거가 단품이 2,500원, 세트가 4,400원. 웬만한 타 브랜드 버거의 행사가격이 그냥 정상제품의 가격으로 나왔어요. 주머니 얇은 학생분들이나 저같은 사람 그리고 적게 먹는 분들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없이 좋을 거 같아요.
부지런히 신제품 나오고 있네요.
이번에는 KFC의 빠질 수 없는 텐더와 너겟의 찍먹박스! 다양한 소스와 너겟이나 텐더 조각 세트를 1만원에 겟!할 수 있네요. 어디 소풍가거나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구성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뼈가 없는 제품이라 우와하게 그리고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난 순살의 너겟이나 텐더는 싫어! 하시는 분들은 모두의 찍먹버켓으로~
치킨 9조각, 즉 한마리에 소스 4종이 18,900원/ 치킨 5조각에 소스 4종이 12,400원.
역시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요.ㅠㅠ
소스 종류는 까를로스 갈릭소스, 달꼼짭짤 간장소스, 하태하태 바베큐 소스 그리고 매콤달콤 스위트칠리소스!
아이들과 어른들 할것없이 여자 남자 할것없이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겠어요^ㅡ^
가까운 곳에 아마 KFC가 있었다면 바로 지금 달려갔을 듯..ㅠㅠ
KFC 6월행사 참고하시고 저렴하고 알뜰하게 즐기세요!